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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선배교사, 이상석
-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어느새 푹 빠져든 저를 볼 수 있습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달려온 선생님이지만 아이들 이야기를 하면 어느새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평교사로 퇴직을 하시고 지금은 부산에서 글쓰기 모임을 열어 일반 사람들의 역사를 소중히 담아가는 이상석 선생님입니다.
큐레이터 : Filmmoment
조회수 : 2007
이상석 선생님의 멋진 퇴임식, 삶을 나눈 인터뷰, 그리고 글쓰기모임에서 나누어준
이오덕 선생님과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아이들과는 친구인 태산 같은 사내, 이상석 선생님
윤덕만 선생님과 외할머니의 변함없는 믿음, 덕분에 교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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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아이들에게 가르칠 것은 자기 삶을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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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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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교직생활을 마무리 하는 시간
이상석 선생님의 35년 세월동안 함께한
제자들이 객석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교사에게 가장 큰 재산과 명예는
결국 학생들입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고 사랑하는
진심이 담긴 마지막 수업을 통해
참교사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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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의 스승, 그리운 이오덕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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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덕 선생님의 삶, 글쓰기, 교육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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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라는 무게,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
학부모는 우리와 한 팀입니다. -
따듯하고 안정된 교실
